미아동 "돌아온 새벽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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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다들 밖에 나가지 못하시겠지만,

요즘 같이 날씨 선선한 가을날

그래도 바람 쐴 겸 산책하시거나,

공원 피크닉 가시는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릴 김밥 소개해 올립니다.

 

저의 최애 김밥입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 돌아온 새벽김밥 "

주소 =서울 강북구 오패산로52길 61

 

 

 

 

저의 친척분 소개로 한번 먹어본 이후로,

김밥하면 무조건

"돌아온 새벽김밥"이 1순위 김밥입니다.

 

간판 그대로 

새벽4시경부터 김밥준비 하시는거 같아요.

 

이날도 제가 새벽에 부모님과 지방에 내려가야되고,

와이프 회사에도 김밥 챙겨줄겸

김밥 12줄 사러갔는데,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도, 

이미 영업중이셨습니다.

 

저의 경험상 낮 12시 전,후로 재료소진시 마감하시는거같습니다.

 

김밥 종류는 1가지입니다.

가격은 1,800 !!

 

 

 

 

요렇게 집에서 어머님이 정성가득히 만드신듯한 비주얼입니다.

다른 김밥업체처럼 속에 참치, 돈까스 같은 재료는 없지만,

 

꼭 들어가야할 필수재료들로

김밥 기본기의 맛을 충실히 보여줍니다.

 

 

 

비주얼은 보통 김밥처럼 생각하고 먹게 되는데,

정말 김밥 한 두점 입에 넣게 되면,

계속 입에 들어가게 되는 

계속 땡기는 마성의 맛입니다.

 

밥알도 쫀쫀하니 맛있는 느낌이고,

재료들의 간과 밥, 김 맛이 정말 조화롭습니다.

 

요새 저도 

1주일에 한번씩은 꼭 찾아서 먹습니다.

 

드셔보시면 

가격에 대한 가성비와 맛

두개 다 이해가 되실겁니다.

 

맛있는 김밥과 함께 든든한 한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