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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니 조은

춘천 카페 "감자밭" - 감자빵

안녕하세요?? 양박쌍박입니다.

강원도 춘천 나들이 많이 가시죠?

춘천에 "감자빵"이 정말~ 유명하더라고요.

저희도 이번 춘천나들이 가면서

감자를 쏙~ 빼닮은 "감자빵"을 먹고 왔습니다.

카페 "감자밭" 입니다.

카페 입구입니다.

카페 앞과 옆쪽에 주차장 있습니다.

영업일은 연중무휴입니다.

 10시 ~ 22시 까지입니다.

저희는 토요일

점심먹고, 오후 2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감자빵 사는 대기줄이 조금 있었습니다.  십분 안 되어서 구매한거 같아요.

빵 구매 줄과 음료 구매 줄이 다른 점 참고해주세요.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오후 3시 30분 경

아버지께서 감자빵 한박스 사가지고 간다고 하셔서

보니 대기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그래도 빵을 계속 만들기에, 금방 줄이 빠지긴했어도,

빵 만들어 놓은 재고가 떨어지면,

다시 빵 나오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리긴합니다.

그래도 충분히 기다릴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예요.

(박스 만들어놓은 재고 떨어지면 박스구매는 낱개구매보다 조금 더 기달리셔야 되요.)

그 유명한 감자빵입니다.

정말 외관의 모습이 신기할 정도로 감자와 비슷합니다.

낱개로도 구매가능하시고,

박스로도 구매가능하세요.

이 봉투에 담으면

마트에서 봉투에 진짜 감자를 산 느낌이 납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거 같아요.

가능한 6시간 내에 드시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입니다.

네이버에서도 택배 주문 가능합니다.

다른 빵 종류들도 있어요

음료 주문하시는 줄은 빵 구매하시는 줄과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저희 부모님 원래 바닐라 라떼 드시는데

없어서,

서리태 라떼 / 인절미 라떼 시켜드렸습니다.

두개다 정말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카페 뒤편으로 야외에서 

빵과 음료 드실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주변에 꽃도 많고, 가을이라 핑크뮬리도 있네요

사진찍으시면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카페 2층 올라가셔도 

드실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드디어 감자빵을 먹어보았습니다.

내부는 메쉬포테이토 같은 질감인데,

달달하기도 하고, 감자의 맛도 많이 느껴지고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먹으면서 우와~! 를 연발했습니다.

너무 빵이 부드럽고 맛나면서,

감자맛도 나는것이, 모양도 감자랑 닮아서 감탄이 나오네요.

마트에서 진짜 감자 산거 같죠??

감쪽 같습니다.

저희 와이프와 저희 아버지께서도 회사 동료들께 맛 보여드린다고,

1박스씩 더 추가 구매해서 집에 왔습니다.

춘천에 오시면,

신기한 감자빵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