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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니 조은

BHC - 맛쵸킹/치즈볼

안녕하세요? 양박쌍박입니다.

친구들에게 선물받은 BHC 기프티콘으로

맛쵸킹/치즈볼을 먹었습니다.

BHC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뿌링클" 보다는 "맛쵸킹"이 딱~ 제 취향이더라구요~

주말저녁이라 주문하고 1시간정도 걸렸고, 저는 방문포장을 했습니다.

 

맥주가 빠질수 없죠~

오비라거 어서 오고~

BHC 대표 단짠 단짠이 입니다.

소스치킨 이기에 빠삭빠삭한 느낌은 많이 들진 않아요~

소스에 홍고추, 청고추, 파가 이쁘게 총총 썰어 들어가 있네요.

그래도 많이 매콤하진 않아요,

간장 베이스 단짠단짠의 소스맛이 강하게 베어듭니다.

 

좀 느끼하다고 생각들 수 있는데,

저는 집에 있는 마요네즈를 꺼내어,

맛초킹에 찍어먹으면

맛이 두배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맛초킹엔 마요네즈 조합으로 먹습니다.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날개도 마요네즈 슥~삭~발라줍니다.ㅋ

 

BHC 치즈볼입니다.

안은 꼬소하고, 밖은 달달합니다.

치킨집 치즈볼 맛은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다들 아시는 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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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올레산 해바라기유로 튀긴 BHC 간판 맛쵸킹~

간장베이스의 짭조롬함과 조금의 매콤함으로 BHC 의 진리입니다.

다들 한번씩 마요네즈 곁들여서 도전해보세요~

BHC 1티어 치킨 - 맛쵸킹 이었습니다.